▲ 이용수 할머니 24일 기자회견 추가 폭로 나올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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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하며 수요집회 불참 의사를 밝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2차 기자회견을 연다.
이 할머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기자회견은 당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진행한다.
다만 해당 찻집의 크기가 충분히 넓지 않아 참석 인원에는 제한이 있고 취재진 질문도 소수만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기자회견 참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 당선인 측근 또는 정의연 관계자들이 이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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