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5월 21일 새마을지도자 32명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고추장을 담그기 사업을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18회째 진행된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300통의 고추장을 담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홍화자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바른 먹거리가 생명살림운동의 시작이며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같이 잘 살아가는 길로 새마을부녀회는 계속 이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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