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와 각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흥시 다중시설이용자가 많이 다니는 곳에서 각동별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은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환경장바구니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생활 습관은 나아지고 있다.
환경장바구니 캠페인은 지난 18일 정왕4동을 시작으로 20일 신현동 신현역사, 21일은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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