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과 기쁨 시흥지부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삼미시장에서 주민 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동참 속에 거리모금을 진행하여 약 260여 만 원을 모금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연기를 거듭하다가 더 미룰 수 없어서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100여명의 독거노인, 소외계층, 빈곤계층 분들에게 10kg의 쌀을 전달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분들에게 코로나는 삶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적지 않은 위로와 힘이 되리라 여긴다.
이는 모두 삼미시장을 오가는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금이 나눔 실천으로 이루어진 결과다.거리모금 성금에 동참하신 주민여러분에게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사) 나눔과 기쁨 시흥 지부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 중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교실과 아울러 독거노인 분들에게는 노후에 행복한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사회복지 실현에 기여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는 자원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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