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다마을관리기업, 백미(10kg) 286포 쾌척!

따뜻한 쌀밥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5/15 [13: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15 [13:41]
(주)다다마을관리기업, 백미(10kg) 286포 쾌척!
따뜻한 쌀밥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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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 고영진)이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5월 11일(월) 사랑의 후원품 백미(10kg) 286포(가액 1천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5년 10월 자발적인 주민모임에서 시작된 (주)다다마을관리기업은 현재 사회적기업으로서 대부분의 사회적 일자리가 임시직·저임금의 일자리라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영리활동을 고용창출과 사회적 재생산으로 연결시키는 등 (주)다다마을관리기업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여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자원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후원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마음나누기의 일환으로 기부한 것으로, 대야동에 186포, 신천동에 100포가 각각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영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이, 한층 더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다마을관리기업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고, 힘을 합쳐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후원품으로 인해 대야동과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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