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정왕동 소재의 명승(대표 강단)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35,000장과 필터 100,000장(금3천만원 상당)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명승의 대표이사는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신이 조그만 보탬이 되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와 필터는 정왕본동 및 1동의 고시원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 및 복지관 이용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산하기관 6곳에 배분하여 시흥시 전역의 주민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마스크에 담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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