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파의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기축년 한 해를 뒤로하며 어김없이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의 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41만 시흥시민 여러분! 새해는 백호의 용맹스런 氣志를 듬뿍 받아 행복이 가득한 한해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주간시흥은 경인년에도 고삐의 틀을 늦추지 않고 시흥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지역 언론으로써 시흥시의 발전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흥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일관된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모든 여론이 올바르게 형성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상호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힘이 모아지도록 하고 이를 통해 더욱 크고 알찬 비전을 성취해 가는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모범적인 지역 언론으로 지켜야 할 사명을 다하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신문으로 시흥시민들의 민심을 최우선으로 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에게 더욱 강한 지역 언론으로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주간시흥이 있음으로 시민들의 기쁨과 행복이 더해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바람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항상 선봉에 서겠습니다. 2010년 새해에도 주간시흥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라면서 백호의 해 경인년에도 시흥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기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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