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CEO클럽 시흥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제6·7대 회장 이취임 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흥카네기 회원 및 가족은 물론 지역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흥카네기 신희종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회장에게는 임명장을 이임회장과 임원들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그동안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을 장애인 복지관 등 지역에 후원하여 더욱 송년의 방에 대한 의미를 높였다. 날 2년의 긴 기간 동안 동문회장을 맡아온 김창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매우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섭섭하다.”라는 심정을 전하고 시흥카네기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희종 취임회장은 “그동안 시흥카네기를 잘 이끌어온 김창기 회장을 비롯한 선배들에게 감사하며 선배와 후배 동료들의 뜻을 잘 받들어 우수한 카네기인들의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회원 및 가족 600여명이 모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카네기인의 적력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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