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XM3 사전계약 돌입...내달 9일 공식 출시(사진=르노삼성) ©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러한 상징성을 내세운 소형 쿠페형 SUV인 XM3에 대해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XM3는 다음달 9일 공식 출시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쿠페 스타일 SUV 모델로 세단과 SUV의 특징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은 XM3를 통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SUV, 세단 감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주목할 만하다.
차제 크기는 전장 4570㎜, 휠베이스 2720㎜로 동급 최대 크기다. 지상고는 186㎜로 SUV 매력을 느끼면서 승하차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의 사양도 동급차량 대비 고사양을 갖췄다.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인포테인먼트를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의·안전품목으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등을 전트림 기본 적용한다.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 등이 탑재된다.
가격은 1.6GTe 1795만 ~ 2270만 원, TCe260 2175만 ~ 2695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