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광주 신천지 2명 또 추가 '확진자수는?'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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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전 총 109명으로 늘었다.
지난 20일 12시 기준 107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새벽 광주에서 2명이 추가되며 오전 109명으로 늘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동구와 북구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서구 주민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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