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병 휴가금지, 22일부터 '전역 전 휴가+경조사는?'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군내 감염을 막기 위해 전군 장병의 휴가와 외출 등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부대 장병의 휴가·외출· 외박·면회를 금지한다고 20일 밤 밝혔다.
국방부는 다만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따른 청원휴가에 한해 정상시행하기로 했다.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