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 강안병원 70대 의심자 '음성' 응급실 재가동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20 [20:2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20 [20:28]
부산 좋은 강안병원 70대 의심자 '음성' 응급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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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좋은 강안병원 70대 의심자 '음성' (사진=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부산 좋은 강안병원에 내원한 코로나19 의심 환자 2명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의심 환자 2명에 대한 신종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쯤 해당 병원 응급실에는 70대 남녀 환자 두 명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각각 내원했다.  

   

병원 측은 오후 1시께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응급실 내원 환자를 외래진료로 안내했다. 내원한 70대 남녀 환자는 신종코로나 감염을 의심하고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환자 2명에 대한 격리를 풀었으며 응급실도 폐쇄 해제하고 재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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