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대구교회(사진= 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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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제주 코로나 접촉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0일 제주도는 "대구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30대 남성 A씨에 대한 도 보건환경연구원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A씨를 서귀포의료원에 격리 조치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23일 자정까지 자가 격리를 명령했다.
또 접촉자 A씨와 함께 생활 중인 동료에 대해 대중교통 이용 자제 및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개인위생 교육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도의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9일까지 대구에서 거주하다가 10일 제주에 왔으며 11일부터는 도내 직장에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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