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린어린이집+아트필미술학원, 교사마저 코로나 감염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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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미술학원 교사 1명과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포함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추가 확진자 중 미술학원 교사가 근무한 곳은 수성구 만촌동의 아트필미술학원이다.
어린이집은 동구 신천동 하나린 어린이집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교사 20명, 원생 150명이며, 확진자가 가르치는 원생은 45명 정도가 다니는 곳이다.
대구시는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근무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해당 학원과 어린이집 학부모에게는 이와 같은 사실을 이날 오전 7시 통보 완료했다.
또 해당시설들은 즉시 폐쇄조치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소독방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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