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코로나 확진자 3명, 50대 여성 신천지 교인과 가족 (사진-강선영 기자) ©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와 경북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을 찾은 의심환자 B씨(47·영천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심환자 1명이 찾은 영남대병원도 19일 오전 6시부터 응급실을 잠정 폐쇄한 상태다. 경주 동국대병원을 찾은 영천 거주 60대 여성과 70대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성군 옥포면에 사는 신천지 교인인 C씨(55·여)도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시어머니와 남편, 아들은 자가격리 조치 됐다. 보건당국은 대구와 경북에서 1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