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위원장 (사진출처=배현진 페이스북 캡처)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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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수통합 '2020 국민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소개 영상, 미래통합당 혁신과제 및 당명 공개식, 황교안 당대표 인사말, 유의동(새로운보수당), 이언주(전진당) 전 대표 축사, 당 경령 전문 낭독, 새로운 지도부, 청년 대표 등 무대 인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한국당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4명을 추가해 지도부를 구성했다.
한편 배현진 위원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송파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파을 지역구는 지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 30일 배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국민대변인 배현진 머뭇대지 않고 승리의 깃발 잡겠다"며 당에 공천 신청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건달정치', '기만정치', '문정권', '심판해요'를 같이 올리면서 보수 색채를 뚜렷하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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