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미래통합당' 출범식 참석 "건달정치 심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17 [20: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17 [20:08]
배현진 '미래통합당' 출범식 참석 "건달정치 심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배현진 위원장 (사진출처=배현진 페이스북 캡처)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수통합 '2020 국민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소개 영상, 미래통합당  혁신과제 및 당명 공개식, 황교안 당대표 인사말, 유의동(새로운보수당), 이언주(전진당) 전 대표 축사, 당 경령 전문 낭독, 새로운 지도부, 청년 대표 등 무대 인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한국당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4명을 추가해 지도부를 구성했다.

 

한편 배현진 위원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송파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파을 지역구는 지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 30일 배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국민대변인 배현진 머뭇대지 않고 승리의 깃발 잡겠다"며 당에 공천 신청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건달정치', '기만정치', '문정권', '심판해요'를 같이 올리면서 보수 색채를 뚜렷하게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