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사진작가가 만난 핑크 가오리 '화제만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16 [15: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16 [15:14]
핀란드 사진작가가 만난 핑크 가오리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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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사진작가가 만난 핑크 가오리 '화제만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세계에서 단 한 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거대한 핑크색 쥐가오리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핀란드 사진작가 크리스티안 레인이 핑크색 쥐가오리를 카메라로 포착했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크리스티안 레인은 "세계에서 단 한 마리라는 핑크색 쥐가오리를 만나게 되어 너무 놀라웠다"며 "총 20분~30분 정도의 만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오리가 정말 거대했고 거의 1m정도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쥐가오리는 만타(Manta ray)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2.5m에서 최대 6m, 몸무게는 500kg에서 최대 1.5t에 달한다. 겉모양은 마름모꼴이며, 체반(가오리류에서 몸통과 머리 부분이 가슴지느러미와 합쳐져서 형성된 넓고 평평한 부위)은 넓고 평평하지만, 너비가 몸길이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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