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바이러스 결국 이집트까지 "확진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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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이집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처음이다.
이집트 보건부는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TO)에 보고했다”고 현지 국영방송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현재 환자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WHO 이집트 사무소도 트위터를 통해 이 확진자가 ‘무증상’감염자이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 환자는 현재 격리치료 중이며 국적이나 나이, 성별, 감염 경로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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