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아치 위 현수막 농성 펼친 남성...2개 차로 통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14 [10: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14 [10:08]
한강대교 아치 위 현수막 농성 펼친 남성...2개 차로 통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한강대교 농성(사진= YTN)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한강대교 아치 위 신원미상의 남성이 현수막 농성을 펼치고 있어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아치형 구조물 위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올라가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안전을 위해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수난구조대를 출동시켰다.

 

경찰은 한강대교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는 상태다.

 

이 남성은 '세상은 달라졌다. 남성 관련 법과 제도 다 바꾸자'고 쓰인 현수막을 내걸며 농성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