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시설물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12일 서울교통공사는 김포공항역, 1호선 서울역, 3호선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외국인 등 서울시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은 4개 지하철역에서 노사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작업을 나섰다.
행사에는 최정균 사장 직무대행 등 간부 직원 30명과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김철관 위원장 등 조합원 30명이 참여했다.
노사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소독 등 방역 활동과 함께 시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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