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상품 줄줄이 취소에 여행업계 '울상'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08 [23:1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08 [23:16]
동남아 여행 상품 줄줄이 취소에 여행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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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동남아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며 여행업계들의 깊은 한숨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행사 직원들 사이에는 '예약 취소 처리하러 출근한다'는 말까지 돌고있다.

 

이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많은 사람들이 예약했던 여행을 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여행 패키지는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상품이다.

 

방학, 졸업식린 맞물린 2월은 보통 성수기라 여행업계가 입은 타격은 더 크다.

 

업체들은 심각한 경영난을 호소하며 대책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까지 게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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