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코로나 환자, 감염경로 '교회'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06 [23:2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06 [23:23]
21번째 코로나 환자, 감염경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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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번째 코로나 환자, 서대문구 공유숙소 묵었다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21번째 코로나 환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보건당국에 따르면 21번째 코로나 환자는 국내 첫 2차 감염자인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59세 한국인 여성이다.

 

3차 감염자인 21번째 코로나 환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이에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중이다.

 

특히 6번째 확진자와 21번째 확진자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교회는 확진자 판정에 폐쇄 조치를 결정하고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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