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보도화면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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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18번째 코로나 환자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보건관리부는 18번째 환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21살 여성으로 어제 확진된 16번째 환자의 딸이라고 밝혔다.
태국 여행을 다녀온 어머니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 모녀가 머물렀던 광주 21세기 병원의 입원 환자들을 모두 1인실로 옮기며 긴급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확진 환자였던 50대 남성이 완치돼 퇴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2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55세 남성이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2번 환자는 폐렴 증상 등이 호전됐고,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의 퇴원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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