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운초등학교(사진= 네이버 제공)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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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운초등학교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휴업한다.
이유는 목운초등학교 학부모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목운초등학교 측은 4~7일까지 휴업을 결정하고 교내를 방역할 예정이다.
목운초등학교는 "휴업기간은 학부모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했다. 목운초등학교 관계자는 "향후 해당 학부모 상태를 모니터링해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학부모님께서는 담임께 연락하시면 학교 도서관에서 휴업기간 돌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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