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교회 전경(사진= YTN)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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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종로구 명륜교회 일요일 예배가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예배를 드리고 식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가 일요일 현장 예배 취소 소식을 전한 것.
명륜교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글을 올리고 어제 저녁에 완전방역이 완료됐지만 국가 방역시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명륜교회 측은 현장 예배 대신 성도 없이 목사 단독으로 녹화된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6번 환자는 자택 근처 명륜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뒤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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