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CGV, 5번째 확진자 '남산의 부장들 봤다'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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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성신여대 CGV가 임시 휴업을 택했다. 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기 때문.
성신여대 CGV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 내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방역 조치로 금일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고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CGV 홈페이지에서 성신여대점은 예매가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다섯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25일 성신여대 CGV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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