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한 폐렴 공포(사진= YTN 보도 화면 캡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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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우한폐렴 확진자가 늘어났다.
앞서 세번째 확진자 진술과 폐쇠회로(CC)TV, 신용카드 사용처를 추적해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압구정로 한일관(2명)과 도산대로 본죽(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확진자는 글로비성형외과(압구정동)와 호텔뉴브(역삼동), GS25(한강잠원), 음식점과 약국 등 관내 14곳을 방문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우한폐렴 확진자 1명은 귀국 이후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산 일대를 이동했던 세 번째 확진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이다. 이외에도 30대 한국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우한폐렴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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