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실은 트럭 전복사고, 현장은 아수라장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1/30 [00:0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1/30 [00:00]
유리 실은 트럭 전복사고, 현장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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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트럭 전복사고 (사진=KBS뉴스화면 캡쳐)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지난 28일 밤 9시께 경부고속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지는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린 유리가 깨져 고속도로를 뒤덮어 치우느라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경주터널 입구에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다행히 운전자만 다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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