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YTN 보도 화면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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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중국인 입국 금지"
심재철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7일 심재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이번 감염증 확산이 21세기 최악의 재앙이 될 거라고 경고한다면서 우리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즉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신종 바이러스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해 협조를 구하고, 검역대상 오염지역을 발생국 전체로 확대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와 더불어 의료계 출신 국회의원과 외부 전문가로 당 차원의 전담팀을 꾸려서 진상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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