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사진= YTN 뉴스 보도화면 캡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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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중국 관리들, 보건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염 확산에 맞서 보호 조치를 확대하는 데 있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WHO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제네바에서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아직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 소극적 대응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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