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앰버서더 호텔 '화재' 600명 대피, 원인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1/26 [09:4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1/26 [09:42]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 '화재' 600명 대피, 원인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화재현장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4시 51분쯤 앰버서더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투숙객과 호텔직원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투숙객과 직원 등 약 6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화재는 발생한지 약 2시간 만인 오전 6시 33분쯤 진화됐다.

 

투숙객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단순 연기를 마신 것으로 그쳤다. 

 

소방 당국은 "호텔 지하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