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안재현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뉴스엔은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안재현(32)이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릭터 설정인지 예전보다 몸매가 다부져 보여 처음엔 못 알아봤다는 전언이다.
또 안재현을 목격했다는 이들은 “안재현이 계속 드라마 촬영을 진행해 온 것인지, 재개한 것인지 여부는 직접 물어볼 순 없었다”며 “다만 촬영장 분위기는 비교적 평온한 편이었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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