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잠정 은퇴 (사진=구혜선 SNS)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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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2일 스포츠동아에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향후 대학교 복학으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구혜선은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려라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해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이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5월21일 결혼한 배우 안재현(32)과 불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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