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상사병? 母 “제정신이야?“

▲ 김희철 상사병 (사진=SBS)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미우새’ 김희철이 상사병을 고백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손님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희철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손님에게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그의 깜짝 손님에게 “너의 형수야”라고 의문의 인물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손님을 불러놓고 하루종일 그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그의 정체에 “너 제정신이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