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상화 (사진=SNS 캡처) © 박병국 |
|
[주간시흥=박병국 기자]가수 강남(32),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30)가 결혼한다.
29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강남, 이상화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날 강남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초 반지를 주며 약혼 프러포즈를 했고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