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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밀회' 유아인 변신 "어이가 없네"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8/28 [15:01]
박병국 ㅣ 기사입력  2019/08/28 [15:01]
김광규 '밀회' 유아인 변신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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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화면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김광규가 '밀회' 따라잡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드라마 '밀회' 촬영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림은 김광규를 불러 "유아인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두 사람은 피아노 앞에서 '밀회' 속 유아인과 김희애의 연기를 재연하기 시작했다.

 

김혜림은 피아노 연주를 마치고 김광규의 볼을 꼬집으며 "특급 칭찬이야~"라는 명대사를 날렸고, 김광규는 "어이가 없네"라며 유아인의 유행어를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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