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문제해결과 2010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한나라당 시흥(갑), (을) 당협 합동 하계 워크숍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 연인산 캠핑장에서 가졌다.
워크-숍에는 함진규(갑), 김왕규(을)위원장과 도.시의원 전원과 중요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소식에 이어 심규철 중앙당 사무부총장은 행정구역, 선거구제 개편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지역 현안문제 토론에서는 ‘제1주제-전철문제건’으로 지지부진하고 있는 소사-원시선 조기착공과 신안산선 노선 시흥시 안을 확정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중앙당을 방문하고 강력요청하기로 했다.
‘제2주제-MTV개발건’은 당초 원안대로 강력히 시행할 것을 당론으로 결정했으며, ‘제3주제-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건’은 시흥시가 너무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부분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모든 일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의견을 기초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으로 결정했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는 모든 출마자와 당직자들은 시민에게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을 추천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고 특히 시장후보가 난립되지 않도록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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