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의상논란, 무엇 때문에..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8/20 [14:47]
박병국 기사입력  2019/08/20 [14:47]
레드벨벳 의상논란, 무엇 때문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사진=레드벨벳, 파리99 인스타그램 캡처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의상 논란으로 주목받는다. 

 

20일 패션브랜드 Paris99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작품에 영감을 받은 의상을 입은 K팝 그룹 레드벨벳에 관심 갖게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의 누구도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디자인 협업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만약 그랬다면 기꺼이 협업에 임했을 것이다"고 밝혔다. 

 

SM 측이 아티스트와 만든 작업물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벨벳 신곡 '음파음파'의 의상과 자신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비교, 캡처한 모습이 담겼다.

 

체크 원피스에 독특한 물결 모양의 어깨끈 라인이 비슷한 양상을 띈다.

 

한편, Paris99는 미국 뉴욕 편집숍인 '오프닝 세레모니'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