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원효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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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개인방송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5일 김원효는 아프리카TV에서 '개그맨 김원효의 투명한 기부금 전달식'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원효는 양산 부산대 병원을 찾아 개인방송을 통해 생긴 수익 전부를 폐 이식 소아 환자의 부모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원효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별풍선을 좋은 곳에 쓰게 됐다. 직접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하게 됐다. 수술이 잘 되길 기도하겠다. 앞으로도 기부는 쭉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원효는 유튜브 채널 김원효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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