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강식당3'가 최종 영업을 끝낸 가운데 역대급 시즌4를 기대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이 언급돼 관심이다.
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영업을 마친 후 회식을 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식이 끝난 뒤 강호동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지원과 이수근은 '신서유기' 때 상품으로 받은 '아이슬란드 여행권'을 언급했고, 제작진은 은지원이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알면 가지 않아도 좋다고 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 외전'이다.
강호동은 은지원이 수도를 알면 다음날 있는 CF 촬영을 취소하고 자신이 당장 아이슬란드로 가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수도를 맞추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한 달 내 3박4일 아이슬란드 여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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