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가수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번진 가운데, 이들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돼 눈길을 끈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처음에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관련해 SM 관계자는 1일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타가 열애설을 모두 부인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타-정유미 목격담이 재조명됐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밥을 먹는데 친구 남편이 맞은 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봤는데 정유미라더라. 그런데 같이 온 남자가 강타였다고 한다. 둘이 사귀는 걸까. 아무튼 엄청 잘생기고 예뻤더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남녀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유미는 학창시절 H.O.T.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타를 보기위해 가정통신문을 위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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