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심경고백, 덤덤했지만..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7/23 [21:58]
박병국 기사입력  2019/07/23 [21:58]
송혜교 심경고백, 덤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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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심경고백 (사진=홍콩 엘르 SNS)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송중기(34)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 한 배우 송혜교(37)의 심경 고백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홍콩잡지 '태틀러'와 인터뷰에서 "내 뜻대로 되는 일이든 아니든, 그것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내 삶 속 어떤 일에도 적용되는 사실을 알았다. 별이 내게 인도해 줬기에 일어나는 것이고 타이밍이 맞았던 것이다. 운명은 큰 노력 없이 오며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전 남편 송중기와의 이혼조정을 마무리한 그의 심경이 우회적으로 표현된 고백이다.

 

특히 송혜교는 향후 계획에 대해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런 이벤트(보석 브랜드 행사)를 제외하고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당시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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