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골퍼서 엄마로.. 다정한 남편 '훈훈'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7/22 [23:56]
박병국 기사입력  2019/07/22 [23:56]
박민정, 골퍼서 엄마로.. 다정한 남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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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 박민정 / 사진=SBS 캡처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프로 골퍼 출신 박민정이 예능 출연으로 화제다.

 

박민정은 한 살 연상의 배우 조현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22일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특히 골퍼 출신 박민정은 예능 출연으로 긴장감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그런 그를 보며 조현재는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민정은 자신이 먼저 조현재에게 프러포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정도 연애했는데 (남편이) 해외 스케줄이나 드라마 촬영 때 빼고는 매일 만났다. 그러던 중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면서 "오빠를 앉혀놓고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내 아기 아빠가 돼줄 생각이 있냐고 했다"고 과감한 프러포즈 뒷 얘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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