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 무이자 대출 늘고 학부모 부담 줄고

‘학자금 안심 대출’ 은 내년부터 본격 도입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17 [14: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17 [14:32]
2학기 학자금 무이자 대출 늘고 학부모 부담 줄고
‘학자금 안심 대출’ 은 내년부터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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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이 9월29일 까지 시행된다.
지난 4월 추경 편성으로 무이자 대상이 소득 하위 3분위까지 확대됨에 따라 소득하위1~3분위는 무이자, 4~5분위는 1.8%, 6~7분위는 4.3%의 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일 경우 친권자동의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 공인인증이 불가능한 계층은 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FAX(원본우편제출)로 접수하면 된다.

학자금 대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는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 재학기간 동안 원리금 상환 부담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졸업 후 취업 등을 통해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대출금을 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문의 : ▲ 국가장학기금www.studentloan.go.kr 
▲ 교육과학기술부
학생학부모지원과
02-2100-6284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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