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임신, "7개월차 꼬물이"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7/15 [23:33]
박병국 기사입력  2019/07/15 [23:33]
장신영 임신, "7개월차 꼬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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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강경준 (사진=SBS 캡처 화면)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홈커밍 특집 마지막 주자로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아들 정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출연은 1년 만이다. 결혼 2년차인 두 부부는 현재 둘째를 기다리고 있다. 강경준은 "네 식구가 됐다. 7개월차 꼬물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이날 아침부터 수박을 수북하게 잘랐다. 그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다"라고 귀엽게 말했다.

 

또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경준은 "저희 부부는 달달하다"고 말해 주변을 부럽게 했다. 

 

아들 정안 군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올해 6학년이다. 아주 잘 생겼다"라며 "수염도 나고 키도 많이 크고 쑥쑥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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