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FC 금강배 리틀K리그 3년 연속 우승

시흥 축구 꿈나무 기량 높아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17 [14: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17 [14:08]
시흥FC 금강배 리틀K리그 3년 연속 우승
시흥 축구 꿈나무 기량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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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FC 유소년 축구단(단장 우경성, 감독 박학원)이 제3회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고학년부(5,6학년)에 우승, 저학년부(3~4학년)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흥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3회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한 시흥FC유소년 축구단은 예선에서 고학년부 준결승에서 대구 샬롬코리아 사커스쿨을 맞아 3:0의 승리를 거뒀으며, 결승전에서는 구미 유소년 축구단을 2:1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학년부는 대회 3연속 우승의 개가를 올렸으며, 이날 우승으로 오는 11월에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출전티켓 획득도 거머쥐게 됐다.

이번 대회 개인상인 우수선수상에는 U-13세부의 황호현(신길초 6년)과 U-11세부의 이범희(냉정초 4년)가 각각 수상했다.

시흥FC유소년 축구팀은 우경성(시흥시의회 부의장)단장을 중심으로 시흥지역 축구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차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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