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본명 안혜진·사진)가 노브라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화사는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화사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의 모습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끌었다.
화사에 앞서 설리가 노브라로 주목받았던 바다. "개인의 자유"라고 주장하던 설리의 말처럼 화사는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에티튜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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