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송혜교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그의 근황 사진이 대만 매체를 통해 나오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일간지 성도일보는 지난 5일(현지시간) 송중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닫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출연진인 김태리, 진선규 등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중기의 이 근황 사진은 그가 송혜교와의 이혼조정을 신청한 당일인 지난달 26일 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동료 배우들과 단체로 연극을 관람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해당 사진은 관람 인증샷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지난달 26일 송중기가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와 별개로, 송혜교는 6일 중국에서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에 참석하며 첫 공식석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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