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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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 이후 수일이 지나도록 관심은 꺼지지 않는 모양새다.
송중기의 경우 생가부터 탈모사진까지 원치 않는 사생활 노출에 시달리고 있으며, 송혜교 역시 루머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측은 지난 달 27일 이혼조정신청 사실을 밝혔다. 다음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송중기가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를 겪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 스태프들 사이에선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올라왔던 송중기의 사진이 재조명되기 이르렀다. 당시 송중기의 빈약한 머리숱이 한 차례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누리꾼은 송중기의 마음고생 시기가 아니겠냐는 시선을 보낸 것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이 된 후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1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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