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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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의 훈련법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시사프로그램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웅정 감독이 어린 손흥민에게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음을 밝혔다.
그는 "(손흥민이) 약 6년 간 기본기를 다지는 훈련을 했다고"밝혔다. 그는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그게 깔려있어야 다음 걸 할 수 있지 되지도 않았는데 다음을 하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발력이든 스피드든 유럽리그선수들을 상대로 뒤쳐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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